10년전. 체대다닐때. 썰 ㅡ 리듬체조선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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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로킬 쪽지보내기 댓글 94건 조회 2,269회 작성일 19-06-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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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잠깐. 예전 얘기를 해봅니다
10년 정도 일이라. 특별한. 경험이었기에
썰 풀어봅니다
예전 체대 다닐때 리듬 체조 하는 여대생들이랑
조인 한번 하려고 했는데 어렵게
자리가 되어서. 몇번 조인 성공 해서. 친해져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같이 엠티를 갔었죠
저는 태권도 를 해서. 어느정도 유연한 편이고
이친구는. 체조선수라 유연함이....후덜덜.
그때. 안해본 자세가 없네요
1. 다리 1자로 찢은후. 박아보기
2.선채로 다리1자로 찢어서 뒤치기
3.몸원형으로 만들어서. 박아주기
4.선채로. 목잡고 다리어깨에 걸고들고 박아보기
5. 가벼워서 들고 하기등등
지금 생각하면 안해본자세가 없네요
지금은. 할수도 없겠죠
가끔 생각납니다.
항상 우리가 연애하면서. 자세 교본을 만들었던게.. .ㅋ

댓글목록

로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로킬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렇죠.  매일 연구하면서. 달렸죠 ㅋ

푸돌프리님의 댓글

no_profile 푸돌프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1번이참 해보고 싶은데 ㅜ죽을때까지 1번 자세로는 못해볼듯 ㅎㅎ

로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로킬 쪽지보내기 작성일

유연한 요가 언니 보심 되지 않을까요?

두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시 쪽지보내기 작성일

한동안 에슬레틱에 꽂힌적있었는데 실전은 어떨지 ㄷㄷ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

실전에서도 잘쓸수있을것같네요ㅋㅋㅋㅋ

안심살균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체조나 요가하는 언니들 만나면 해보는 로망 같은거죠 이미 달성하셨네요 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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