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26세 승무원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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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32건 조회 1,498회 작성일 22-05-0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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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데로..

컴을 켜고 접속하니.......


아무리 낚시대를 드리우고 기다려도 입질이 없습니다.

무려 1시간이나.....ㅜㅜ



무작정....접속자 목록을 보고 미친듯이 1:1 날려봅니다



"안녕하세여? 오랜만이네여? 잘 지내셨어여?"


"누구?"


대부분 답장 옵니다....왜 궁금하니까?


뻐꾸기 들어갑니다....


한달전에 우연히 챗 했었는데.. 님이랑 잠깐 대화하다가 컴이 다운되는 바람에 접속이 끊겼었다...


그때 너무 아쉬웠었어서 아이디를 기억했었는데...

오늘 간만에 접속하자 마자 눈에 띄어서 바로 대화 걸었다


챗 잘 안하는데 정말 우연치곤 기분이 좋다 등등....뻐꾸기 100마리...


자기두 잘 안한다면서 신기하다구 하네여....


어쨋든 성공,,,,전번 획득...ㅋㅋ


첫날 무려 3시간을 통화합니다....



암튼 그녀 모 항공사 승무원 출신인데 아버지 사업 때문에 접고 잠원살다가 지금 대구로 이사갔답니다..


대구...ㅜ.ㅜ


하지만 주말마다 올라온답니다.....간지 얼마 안되서 심심하다네여....


근데 이날 통화가 길어진건 단지 떡냄새가 아니라 통화가 재미있어서 입니다.....


음 코드가 통한다구 해야 하나 ...암튼 그런거.....ㅋㅋ


챗하던 그주 금요일날 만나기로 약속....


그동안 밤마다 30분-1시간씩 통화ㅜ.ㅜ


그녀 애인처럼 구네여....


이상하게 싫지는 않더군여...^^


운명의 그날....두둥~~~~


왠지모를 설레임에 꽃단장을 합니다....


잠실새내에서 8시접선.....


그녀 키 173에 한 50키로 정도? 얼굴 카톡프사 보다  더 낫습니다......^^ 진짜 에이급.....쿠하하


검정색 치마정장에 흰부라우스 입었네여.....귀티두 납니다....


아부지가 무슨 전기회사 사장이라더만.....


차에 태웁니다.....


그녀두 제가 생각보다 착해보여서 좋답니다....히~~~


이미 만나기 전에 취향파악 다해놓아서 밥먹으로 먼저 갑니다....



밥먹구 . .빠에서 칵테일 한잔.....


문제는 그녀가 술을 거의 못먹는 수준이라는 데 있었습니다....


이미 파악한 상태라 오늘의 클로징이 참 난감한 상황이 될꺼란건 짐작하구 있었읍니다.....


잠깐 걷습니다.....


바람이 시원합니다.......


그녀 보기보단 참 순진하구 세상물정두  잘 모르구 독특한 정신세계가 있습니다....


엄한 아버지 영향두 있는거 같구...


그나마 친척네 집에서 자는걸 확인하기때매 서울도 보내준다는데....ㅜ.ㅜ


작전 들어갑니다...


차로 이동.....


스킨쉽시도.....


졸라 거부합니다....ㅜ.ㅜ


이유인 즉슨 자기는 성적으로 무지 보수적이라 남자들과 한달전에 깨지는 일이 많답니다....


요즘 한달씩 기다려주는 남자들 많지 않겠져?


암튼 자기는 병적이랍니다.......ㅜ.ㅜ


가다듬고 논리적으로 풀어나갑니다....26이면 어리지두 않은데.....


속궁합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사례를 들면서 한 30분을 뻐꾸기 날립니다...


조금씩 동요되는 듯....


그러다가도


"그래두 첨 만나서는 그렇자나여...남자들 손 허락하면 허리 만지려 들고...그다음은 키스하구....그다음은


가슴 만지구 싶어하구 그런다구 엄마가 손잡으면 끝난 사이라구 했단 말예여...."


가정교육 너무 조선시대루 받았습니다...ㅜ.ㅜ


이 난국을 어덯게 해야하나?


"오빠 오늘 만나서 기분 좋았는데 내가 스킨쉽 강요해서 기분 안좋아졋니?"


"아니 그런건 아니구여.....제가 좀 그래여"


"다른 사람은 안되두 나는 너한테 특별하고 싶기 때매 더 그런거야.....그래야 나한테두 니가 더 특별하게


느껴질거 같구....사실 그런 생각 없엇는데 니가 이쪽으론 그렇다구 하니까 그벽....더 허물고 싶은거야...


담에는 안돼....오늘....."


"오빠....그건..."


손부터 덥석 잡습니다....


"봐....내 체온이 너한테 전해지자나.....남자들은 손잡구 나서 기분이 더 좋아지는 여자를 원해...


물론 잠자리두 그렇구.....너두 그런 내가 좋아야 진자 좋은거구....첨 만났지만 우리 목소리로 나눈 시간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그런 시간 아니었니?"


울라 그럽니다 ㅜ.ㅜ


"화낸거 아니야.....그냥 좋은거 너 만지고 싶은거 표현한거야..."


살작 안아봅니다.....


타이밍 왔습니다....


떨어지면서 키스 신공 작렬......커허~~~


받아줍니다......


가슴 공격.....


몇번 퇴짜놓다가 포기....커허허~~~


"가슴 한구석이 짠해지는거 같아?"


고개만 끄떡거립니다.....


이때가 벌써 11시 30분을 넘어선 시각.....


"너 친척집에 전화해...집에두.....친구 생일이라 쪼금 늦을꺼 같다구....2시까지 보내줄께...."


헐~~ 이제 말 잗듣습니다......ㅋ


조낸 밟아서 입성....ㅋㅋ


씻습니다.....


저먼저....그리구...그녀.....기럭지가 길어서 타올두른 몸이 더 이쁩니다....


벗깁니다.....


슴가는 크지 않으나...꽉찬 에이컵 정도.....색깔이 맘에 듭니다.....연분홍빛.......약간 함몰끼 있습니다


이어지는 복습.....


부드럽게 다룹니다....


예민한 그녀이기에 정말 조심스럽게 다뤄줍니다.....


키스부터...슴가.....무릎까지.....간만에 해주는 풀서비스....그녀 자지러집니다....


이어지는 ㅂㄱ......


마물하구......물어봅니다.....


좋았답니다....


사실은 예전 남친이 보형물을 껴서 관계할때 아프기만 하구 좋은줄은 몰랏답니다....


성경험이 그넘 하나라구 하더군여....


거기 길들여져서 떡은 남친 안삐지게 하는 의무방어전 같은 거엿나보네여....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


여태 떡을 그렇게 알구 살앗으니......


잠시 쉬구 2차전 돌입......


정말 좋아서 그런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느끼기 시작하네여 이제....


여자를 만들어 준거 같아 기분 좋은 달림이었습니다......^^


당분간...여친후보 1호로 저장해두고  오래오래 만나야겠습니다.




하지만...그건 그거고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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