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친구들과 떠난 여름휴가 DAY4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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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롤체 쪽지보내기 댓글 15건 조회 1,380회 작성일 22-09-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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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이와 노랭이는...옥주 언냐를 쳐다보고 있고..

옥주 언냐는 잠깐 고민을 합니다..



네..애들도 주변 남자들이 지들한테 안달난걸 알고 있습니다.


이때..역시....똘끼 충만한 제 친구2..


바로 옥주 허리를 감으며 딮키스 한 날려주더니...

"싫으면 말고...아님 따라나와"



라고 하면서 성큼 성큼 나갑니다.


(아니..이색히야.... 안옴 어쩔려고...그리 쳐나가!!

 십알놈아 너야 옥주주지만..나랑 친구1은..차예련 !!! 이생키야!!)



순간 당황한 우리와 달리..옥주언니는... 별일 아니라는 듯이..

주섬주섭 소지품을 챙기더니  깜장이와 노랭이한테... "나가자" 한마디 던지고 나가고

깜장이와 노랭이는.. 아무 군소리 없이 옥주 언냐를 따라서 나갑니다....




그제서야 상황파악을 한 저와 친구 1은..뒷정리를 마치고..

나옵니다...


나오니..친구2와 언냐셋이 같이 담배타임 하고 있씁니다.

(저와 친구1은 담배안핌)



자리 마무리 하고 나오는동안 넷이 이미 다  교통정리 해놨습니다.

대리불러서 우리 숙소로 가고...(7인승 suv) 다음날 다시 언냐들 양양으로 데려다 주기로...



아 이놈..똘기도 똘기지만..알아서 교통정리 다해주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옥주언니의 결정에 군말없이 따라주는 노랭이와 깜장이도 고맙습니다.

역시나 이쁜애들이 착하기도 한가 봅니다.



힘들게 대리를 불러 양양에서 1시간 거리안되는 우리의 숙소로 왔습니다.

친구2는 언냐들 데리고 숙소로 들어가고..

저와 친구 1은 다시 술과 안주거리를 사서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카톡으로 친구2는 자기 옥주 싫다고 파트너 체인지를 강력하게 어필했으나..

이미.옥주 언니는 친구2에 몸과 마음(?)을 다 준상태라... 파트너 체인지의 여지는 없습니다.


저와 친구 1이 노랑이와 깜장이를 고를뿐.

하지만...그것도 관계 없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니까요...얼굴도...목소리도... 똑같고.....실루엣상 몸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누가되던...땡큐 베리 캄사 입니다.


3이서 술을마시며...포차에서 하지 못한 진한게임을 다해봅니다.

왕게임은 기본이구요...



어느덧 언냐들도 취기가 잔뜩 올라와서..... .. 친구1과 노랭이는 큰방.

친구2와 옥주는 거실

저와 깜장이는 작은방.....로 각자 헤어집니다.



세곳에서 울려퍼지는 하모니...

참 아릅답습니다..






그리고..거사 한판 치른후... 씻으러 나간 깜장이 언냐..

언냐들3이서 거실에서 또 먼 노가리를 떠는지..술을 또 한잔 하는지...


말술인 친구1의 목소리도 들리고..전.그냥 시원하게 함 쳤겟다..잠이 듭니다.

그리고 잠결에... 자러 들어온 언냐를 보고 끌어 안고 잠에 들었습니다.







새벽무렵. 옆자리 뒤척임에 살짝 잠이 깼는데...

또 습니다..



차예련이 옆에 누워있는데...반응없으면 고자아닙니까?

언냐를 끌언안고 살살 대고 문지르다가 살폿이 젖어오는것을 느끼고..

일딴 꼽아넣고 2차전을 시작합니다.




어?

어????


어??????


그런데...... 우리 차예련이...깜장이가 아니고 노랭이 입니다!!

분명..머리색깔이 노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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